YTN INSIDE

신입사원 신분증 수여식
2019-02-18

2019년 2월 18일 월요일.

신입사원 박희재 씨에게는 잊지 못할 날이겠지요?

오전 9시 40분 사장실에서는 추가 합격자 박희재 씨(방송기자)를 위한 신분증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정찬형 사장과 우장균·조승호 본부장 등이 모여 따뜻한 덕담을 건네며 축하했습니다.


박희재 기자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 박희재 / 신입 방송기자

"2001년 9·11 테러 당시 초등학생이었는데 YTN 생중계를 통해 현장 소식을 접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YTN 무게에 걸맞게 앞으로 더 많이 기여하겠습니다."

▲ 정찬형 사장

"1982년 12월 M사 입사 후 3개월 뒤 88 올림픽을 대비한 PD 10명의 추가 채용이 있었습니다. 그때 들어온 이들은 조금 늦게 출발했지만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며 훌륭한 성과를 냈습니다. 조금 늦게 시작하는 만큼 힘들고 더 노력해야 할 겁니다. 하지만 빨리 따라잡을 거라 믿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왼쪽부터) 김용섭 기획조정실장, 조승호 보도혁신본부장, 박희재 신입 기자, 정찬형 사장, 우장균 경영본부장, 홍성혁 경영지원실장, 임상호 인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