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이 가져야 할 2가지 보석과 보약이 있습니다.
바로 품격과 파격입니다.
<장학퀴즈>, <우정의 무대>,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화제성 강한 프로그램을 잇따라 내놓으며 1세대 예능계 스타 PD로 활약했던 주철환 아주대 교수가 9월 YTN 사내 특강 강연자로 나섰습니다.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23일) 이른 시간임에도 7층 대회의실은 자리가 꽉 찰 정도로 사우들의 관심이 높았는데요.
시청자로서 바라본 YTN의 현주소 진단뿐 아니라 PD로서 건네는 애정 어린 제안들까지 더해진 알찬 강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