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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사내 특강 '공감의 시대와 통섭형 인재'
2019-10-28

다윈이론 분야 세계적 권위를 가진 진화생물학자이자 과학을 세상 밖으로 끌어내는데 앞장서온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10월 사내특강 강연자로 찾아왔습니다.


최 교수는 2005년 '지식의 대통합, 통섭'이라는 책을 번역 출판해 통섭(統攝, Consilience)이라는 개념을 우리 사회에 널리 알린 주인공인데요.


"자기 울타리 안에만 있으면 많은 걸 찾을 수는 있지만 새로운 게 더 이상 안보입니다. 옆집에 가서 놀다 우리 집을 바라보면 비로소 한번도 못보던 것이 보이는 법입니다." (강연 中)


지식의 융합, 학문 간의 소통을 강조한 최 교수의 강연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깊어가는 이 시대, 우리 언론이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지 많은 생각꺼리를 안겨준 시간이었습니다.

▲ 10월 사내 특강 (2019년 10월 28일 오전 8시, 7층 대회의실)

▲ 강연자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 現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 前 국립생태원 원장

   - (저서) 다윈 지능: 공감의 시대를 위한 다윈의 지혜, 공감의시대, 통섭의 식탁,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등

"통섭형 인재란 자기 우물을 파면서도 남의 분야를 이해하는 사람입니다" 

"밥 먹는 순간에도 pick & choose, 융합을 하느라 바쁜 한국인이야말로 융합을 못할 리 없습니다."

   "남의 학문을 기웃대다 보면 내 학문의 깊이가 깊어지는 법. 이 시대 우리는 이런 일을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