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INSIDE

2022년 1분기 자랑스러운 YTN인상
2022-04-04

2022년 1분기 '자랑스러운 YTN인상' 포상 수여식이 4월 4일 YTN 본사 7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자랑스러운 YTN인상'은 알찬 보도와 프로그램 제작, 사업 성과 등으로 회사를 빛낸 사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특종상, 콘텐츠상, 공로상 3개 부문으로 포상이 이뤄졌습니다.


우장균 사장은 "여러분의 공로가 사회 발전이 되고, 더 나아가 나라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보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축하와 격려를 보냈습니다.


수상자분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축하의 박수 전합니다.



2022년 1분기 '자랑스러운 YTN인상' 수상자


1. 특종상

2. 콘텐츠상

3. 공로상


▲ 1분기 '자랑스러운 YTN인상' 포상 수여식

▲ 축하말 전하는 우장균 사장

황보혜경 사회부 기자 대표 수상

'특종상' 금상 <서울교통공사 '사회적 약자와의 여론전' 문건> 연속 보도


"장애인 이동권 이슈는 문건이 보도된 이후로 파장도 컸지만 여전히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동권 이슈가 일회성 보도에 그치지 않도록 관심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사회부 사건팀 기자로서 영광스러운 자리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정진하겠습니다."


김지선 선거단장 대표 수상

'콘텐츠상' 금상 '대통령의 자리' 등 대선 기획물 제작


"선거 방송이 '방송의 꽃'이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선거날 하루 화려하게 피어나고 주목받아서 그런 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꽃이 피어나기 위해서 항상 그렇듯이 햇빛이나 물, 토양, 누군가의 땀방울 이런 것들이 함께 더해져서 꽃이 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선거를 준비하면서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선거 방송을 위해 처음으로 1층 미디어 홀을 활용해 보면서, 구성원 모두의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제가 대표로 수상하지만, 곳곳에 YTN의 숨은 주인공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박소정 정치부 기자 대표 수상

'공로상' 금상 제20대 대통령선거 보도 공로


"이번 대선 진짜 힘들었습니다. 코로나까지 겹쳐서 모두 고생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마음으로 버틸 수 있었던 건 후배들이 몸을 사리지 않고 일을 열심히 해줬던 것,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생성해 내면서 여러 가지 아이템을 만들어내는 모습, 그런 모습에 YTN의 희망이 여기 있구나라고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열심히 뛰어준 후배들, 정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 '자랑스러운 YTN인상' 포상 수상자


▲ 포상 수여식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