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뉴스전문채널 YTN이 스마트스테이션 전문기업 드웰링과 4월 10일 YTN 본사에서 ‘서울시 스마트스테이션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회사는 서울시 지방자체단체의 스마트 스테이션 플랫폼에 YTN 콘텐츠를 접목해 디지털 옥외 광고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스마트 스테이션은 도로 위의 오염물질과 무더위, 혹한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는 공기 정화 공간을 마련하고, 사물인터넷 기반의 공기 질 실시간 측정을 통해 도로 주변 대기 환경 감시 역할을 수행합니다.
YTN과 드웰링은 미세먼지와 매연에서 안전한 버스 정류장인 '스마트 스테이션'에 YTN 영상을 결합해 광고와 공익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ESG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전정환 드웰링 대표는 “YTN의 콘텐츠와 드웰링의 스마트쉘터, 그린 스마트 존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훨씬 더 즐거워질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했고, 우장균 YTN 사장은 “대중교통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과 함께 시민들에게 신뢰도 있는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