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INSIDE

<26만 시간의 기록>... 사진과 영상으로 보는 YTN의 30년
2025-03-24

대한민국 대표 뉴스채널 YTN이 개국 30주년을 기념해 <YTN 개국 30주년 기념 사진전‧영상전 ‘26만 시간의 기록’>을 3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YTN뉴스퀘어 1층 아트스퀘어와 미디어월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최초의 뉴스채널로 개국한 YTN의 3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내부적으로는 전사적인 통합과 미래 비전 공유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사진전은 YTN 30년 역사를 '수송동 시대', '남대문 시대', '상암동 시대' 등 세 시기로 나누어 대표 사진을 선정해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영상전은 YTN 출범과 역사적 보도 장면을 담은 영상 콘텐츠, 그리고 SB 쇼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습니다.



■ 1부 : 수송동 시대, 24시간 뉴스채널의 시작 (3.24 ~ 4. 5 전시)


1995년 3월 1일 대한민국 최초의 보도채널로 출범한 YTN은 수송동 연합뉴스 사옥에서 방송을 했습니다.


인력도 부족하고 방송시설도 열악했으나 대한민국 최초의 보도채널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를 빠르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구 수송동 사옥은 2004년 남대문 사옥으로 이전하기까지 10년에 걸쳐 대한민국 최초의 보도채널의 태동을 알리는 장소였습니다.


▲ YTN 개국, 1995년 3월 1일



▲ 남북 이산가족 상봉 특별 생방송, 2000년 8월




▲ '96 총선 특집방송 준비



▲ 수송동 사옥 12층 보도국 편집부





▲ 개국 초기 중계차



▲ 수송동 사옥 부조정실 생방송 모습



▲ 개국 초기 선거방송




▲ 사원공개채용 시험, 1995년




▲ YTN 첫 여성 앵커




▲ 수송동 사옥 1부조정실




▲ YTN타워와 숭례문



▲ YTN뉴스퀘어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