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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나이 많으면 ‘늙크크’?...코르티스가 만든 신드롬 “영크크는 정신!”
2026-09-15

▲ 옷부터 패션까지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만드는 ‘크리에이터 크루’

▲ 주훈 “10년 뒤에도 이 ‘영크크’ 라이프 스타일을 잃지 않았으면”



▲ YTN ‘컬처인사이드’ 문화人터뷰에 출연한 보이그룹 ‘코르티스’ 모습



차트 1위부터 ‘영크크’ 신드롬까지…요즘 가장 핫한 보이그룹 코르티스

코르티스는 지난달 데뷔 1주년을 맞았다. 하지만 그사이 보여준 차트 1위, 해외에서 새로 쓴 기록 등 성과와 존재감은 웬만한 K팝 선배 그룹들 못지않다. 그런 코르티스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있다. 바로 코르티스의 노래 〈YOUNGCREATORCREW〉(영 크리에이터 크루)를 줄인 ‘영크크’다. 요즘은 그와 반대로 나이 많은 사람들을 ‘늙크크’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코르티스가 말하는 ‘영크크’는 단순히 젊은 사람을 뜻하지 않는다. 주훈은 “많은 분이 오해하시는데 ‘영크크’가 꼭 어려야만” 하는 건 아니라며 ‘영크크는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영크크’는 코르티스가 팬들과 소통하는 하나의 언어로도 사용된다. 건호는 “진짜 친구처럼 영크크라는 유행어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게 좋다면서, 자신들과 관련된 좋은 문화가 하나 생긴 것 같아서 더 좋았다고 밝혔다.


옷부터 음악까지 직접 만드는 다섯 멤버…“의견 안 맞을 땐 다수결”

코르티스의 또 다른 매력은 음악은 물론이고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어떤 옷을 입을지 스스로 만들어간다는 점이다. 크리에이터 크루라는 말 그대로 멤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음악과 무대에 반영된다. 마틴은 자신들의 작업 방식을 두고 확실한 방향성이 있을 때는 제시를 하고, 다른 멤버가 아이디어를 떠올리지 못하면 힘을 보태주는 식으로 작업을 한다고 밝혔다. 성현 역시 어떤 분야에서 비전이 강한 사람이 있으면 따라주기도 하고, 다른 부분에서는 주도하기도 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고. 다섯 명의 의견이 다를 때는 어떨까? 그럴 때는 멤버 인원이 홀수라 다수결로 하면 잘 나눠진다며, 통쾌한 해결책을 내놓기도 했다. 패션에서도 코르티스는 공연에서 자신들의 옷과 아이템을 다양하게 활용한다고 밝혔다. 특히 빈티지를 즐겨 입는 편인데 건호는 그 이유로 ‘옷에 히스토리가 있는 게 매력’이라고 말했다. 성현은 “빈티지를 입는 이유 중 하나가 자기만의 레어(rare)함(희소성)이 있어서”라고 의견을 보탰다.


동묘 게릴라부터 1주년 투어까지…10년 후에도 “그 순간을 즐겼으면”

코르티스가 팬들과 만나고 음악을 즐기는 방식에도 자신들만의 색깔이 묻어난다. 1주년을 맞아 진행한 ‘풋 유어 폰 다운(Put Your Phone Down)’ 투어가 대표적이다. 성현은 “무조건 폰을 내리라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을 같이 즐기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제임스는 공연장에서 팬들과 “음악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게 너무나도 예쁜 일”이라며 “그 순간만의 아름다움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동묘 게릴라 공연은 이런 코르티스의 성향을 제대로 보여준 순간이었다. 제임스는 “솔직히 이때 안 하면 언제 또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제 인지도가 높아져 게릴라 공연이 어려운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깜짝 등장하면” 어떨까, 혹은 “아직까지는 괜찮지 않을까”라는 답을 내놓기도 했다.

K팝 차세대 아이콘 코르티스는 10년 뒤 어떤 모습일까. 건호는 “언젠가 스타디움에서 투어를 할 수 있다면 되게 행복”할 것 같다고. 주훈은 “10년 뒤에도 영크크의 라이프 스타일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차트 1위도, 많은 팬의 사랑도 중요하지만 결국 코르티스가 놓치고 싶지 않은 건 자신들이 추구하는 ’재미‘ 아닐까? 음악도, 패션도, 팬들과의 소통도 자신들의 방식으로 즐기는 ‘영크크’ 코르티스의 활동은 앞으로 더 멀리 뻗어나갈 전망이다.


<컬처인사이드>는 2024년 5월 11일 첫 방송 된 YTN 대표 문화 프로그램으로 ‘문화人터뷰’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좋아할 수 있는 우리 시대 대표 연예인과 문화 인물을 초대하고 있다. 보이그룹 코르티스가 출연한 ‘문화人터뷰’는 뉴스채널 YTN 문화 프로그램 <컬처인사이드>의 코너로 배우 이정재, 송승헌, 권상우, 류승룡, 이제훈, 조정석을 비롯 가수 이적, 백지영, 영탁, 샤이니 민호, 소녀시대 윤아, 이준호, 그룹 스트레이 키즈, 배우 이나영 등이 출연했다.



■ YTN <컬처인사이드>(105회) 방송 시간

- 9월 12일(토) 오후 7시 20분 (본방송)

- 9월 13일(일) 오전 3시 20분 (재방송)


■ 제작진

- 진행 : 박민설

- 인터뷰 : 김정아

- 책임프로듀서 : 김선희

- 연출 : 손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