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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지헌이네 과학만사성> 6월 15일 첫 방송
2019-06-13

국내 최초 100% 리얼! 신개념 ‘과학 실험 관찰예능’

<지헌이네 과학만사성> 6월 15일 첫 방송

- 개그맨 오지헌, 아내 몰래 500만 원어치 풍선 산 이유는?

- 오지헌이 세 딸을 위해 준비한 상상 초월 대 프로젝트!

YTN사이언스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100% 리얼! 신개념 ‘과학 실험 관찰예능’ <지헌이네 과학만사성>이 베일을 벗는다.

오는 6월 15일(토) 오전 11시에 첫 방송되는 <지헌이네 과학만사성>은 개그맨 오지헌이 가족과 함께, 일상에서 생기는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호기심을 온몸으로 풀어보는 추억의 프로그램 ‘호기심 천국’ 관찰 예능 버전 방송이다.

첫 회에서는, 알고 보니(?) 뇌섹남이었던 공대 출신 오지헌이 호기심 왕 세 딸 희엘(11), 유엘(8), 벧엘(5)의 황당한 호기심을 해결해주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딸의 간절한 소원을 위한 대 프로젝트가 펼쳐졌는데, 그건 바로 애니메이션 <업>의 주인공처럼 수천 개의 풍선을 매달아 하늘 날기! 헬륨가스와 풍선 가격만 무려 500만 원! 풍선에 헬륨을 넣는 데에만 장장 5시간!


자문을 얻고자 찾아간 과학 전문가들도 이론으로는 가능하나 실험을 해보지 않아 “과연 이게 가능할까요?”라는 말만 남겨 오지헌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헬륨 풍선이 터지고 날아가는 등 돌발 상황이 발생해 예측 불가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오지헌은 도전하는 내내 절규와 환희를 오가는 극과 극의 감정 기복으로 큰 웃음을 안긴다. 도전을 마친 오지헌은 제작진에게 이 프로그램은 단연코 방송뿐 아니라 세계 유튜브 시장에 큰 파장을 불러올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소감을 남겼다고 한다.

한편, ‘콜라 + 멘토스로 풍선 불기’, ‘터지지 않는 풍선 만들기’, ‘헬륨가스 직접 만들어 풍선 날려보기‘ 등 1인 방송에서 핫한 실험들도 직접 수행하면서 몰입도와 공감대를 높인다.

호기심으로 시작된 좌충우돌 무모한 도전.


과연 오지헌 가족들은 풍선을 매달고 하늘 날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그 결과는 6월 15일(토) 오전 11시 YTN사이언스 <지헌이네 과학만사성>에서 공개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