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INSIDE

[YTN리이프] YTN ‘뉴스멘터리 - 전쟁과 사람’ 첫 방송
2020-07-24

YTN ‘뉴스멘터리 - 전쟁과 사람’ 첫 방송

- ‘전쟁을 막기 위해 전쟁을 연구하는’ 프로그램

- 최신 이슈와 인류 전쟁사의 만남

YTN이 7월 25일(토)부터 교양 토크 프로그램 <뉴스멘터리-전쟁과 사람>(연출 김신영·김현민, 구성 윤선영·양형석)을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한다. YTN의 자매채널인 YTN라이프가 제작을 맡고, YTN라이프 채널에서도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인류 역사는 언제나 전쟁과 함께해왔다. 전쟁은 역설적으로 문명을 발전시켰고, 사회의 모든 분야에 직접적 영향을 주었다. 전쟁을 탐구하면 국가와 민족이 가진 역량과 본성까지 파악할 수 있다. 인간은 왜 전쟁을 하는 것인가.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선 크고 작은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전쟁의 완전한 종결이 찾아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전쟁을 연구하면 인간이 보이고, 역사가 보이며, 미래가 보인다.

■ “전쟁을 막기 위해 전쟁을 연구한다.”

<뉴스멘터리 - 전쟁과 사람>은 단순히 전쟁사를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과거의 전쟁을 연구함으로써 전쟁을 막는 방법, 전쟁이 없는 세상, 진정한 평화를 이룩할 방법을 모색한다. 보도전문채널 YTN의 특성을 살려 시의성 있는 이슈를 바탕으로, 지금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던 역사 속 전쟁을 역사·시사·인문·군사적으로 되짚어보고 그 속에서 인간의 존귀함을 보여주고자 한다.

■ 전투 한가운데 있는 듯한 생생함

방송인 허준 씨와 강민지 씨가 진행을 맡은 <뉴스멘터리-전쟁과 사람>은 한국역사고전연구소의 임용한 소장, 밀리터리 콘텐츠 전문가 이세환 기자가 패널로 출연해 전쟁사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이야기의 흥미를 더하기 위해 가상현실(VR)로 사건을 재현해 시청자가 역사적 사건을 더욱 쉽게 이해하도록 제작했다.

■ YTN 매주 (토) 저녁 8시 20분, YTN라이프 (월) 밤 10시 방송

‘뉴스멘터리 - 전쟁과 사람’은 YTN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YTN라이프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 YTN라이프 채널은 스카이라이프 90번, CJ 헬로비전 115번, LG유플러스 145번, 딜라이브 138번, 티브로드 152번, SK브로드밴드 157번, KT올레TV 159번, 현대HCN 341번으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