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INSIDE

[YTN 보도자료] YTN 편성 개편…아침뉴스 강화•광고 분산 배치로 뉴스 접근성 향상
2021-07-08

YTN이 7월 12일부터 여름철 빨라진 생활 리듬에 맞춰 아침뉴스를 강화하고, 일부 뉴스는 시간대를 앞당긴다.

광고가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 것을 분산 배치함으로써 시청자들이 뉴스를 보기 위해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줄여

뉴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

YTN은 먼저 아침 시간대 뉴스를 강화하기 위해 '굿모닝 와이티엔'을 35분 앞당겨 시작하고 러닝타임도 15분 확대한다.

- 굿모닝와이티엔(김영수, 문지현 앵커) -

뉴스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주요 이슈 등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뉴스N이슈'와 '더뉴스'를

각각 1부와 2부로 나누고 광고를 분산해 방송함으로써 시청자가 뉴스를 보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고,

뉴스 시간도 확대해 시청자의 뉴스 접근권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 뉴스N이슈(강진원, 박상연 앵커) -

주요시간대 앵커도 교체한다. ‘뉴스N이슈’는 강진원·박상연 앵커, ‘더뉴스’는 김정아·박광렬 앵커가 맡는다.

- 더뉴스(김정아, 박광렬 앵커) -

또, 유튜브에서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YTN ‘시사토크-알고리줌(ZOOM)’과 '주간돌발영상'은 주말 시간대로 전진 배치된다.

금요일 밤 11시에 방영되는 ‘시사토크-알고리줌(ZOOM)’은 재방송 시간이 토요일 새벽 3시에서 토요일 오전 11시 15분으로

변경된다.

한 주간의 ‘돌발영상’을 모아 방영되는 ‘주간돌발영상’은 본방송 시간이 일요일 새벽 3시 20분으로 변경되고,

일요일 오전 11시 20분에 재방송된다.

- 시사토크 알고리줌 -

이번 편성 개편으로 장애인을 위한 방송인 수어방송과 화면해설방송 시간대도 조정된다.

수어방송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낮 12시, 토요일과 일요일 14시 50분과 17시 50분에 방송되고,

화면해설방송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10시 50분, 12시, 13시 30분에 제공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