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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보도자료] YTN, 국내 언론사 최초 실시간 뉴스 ‘해외 LG패스트 채널’ 론칭
2023-06-05

YTN, 국내 언론사 최초 실시간 뉴스 ‘해외 LG패스트 채널’ 론칭


- YTN, 유럽·남미·호주 보급된 LG 스마트TV 패스트 채널에 실시간 뉴스 공급

- 해외 ‘LG채널’에서 24시간 실시간 시청 가능한 한국어 뉴스는 YTN이 유일

- 'LG채널' 활성화 후 리모컨에 YTN 번호 눌러 시청

- 대륙별 YTN 채널 번호 유럽 900번, 남미 850번, 호주 300번

- 6월 5일 재외동포청 개청과 함께 재외동포 시청 접근권 확대 의미



뉴스 전문 채널 YTN이 해외 보급된 LG 스마트TV의 패스트(FAST) 채널 서비스인 'LG 채널'에 실시간 뉴스를 공급하기로 했다. 24시간 한국어 실시간 뉴스가 해외 시청자가 보는 패스트 채널에 진출한 것은 YTN이 최초다.


패스트(FAST, Free-Ad supported Streaming TV) 채널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로 스마트TV 보급이 확대되면서 새롭게 만들어진 TV 플랫폼이다.


YTN은 패스트 채널의 광고•송출 솔루션 기업 ‘뉴 아이디’와 유럽과 남미, 호주에 보급된 LG 스마트TV 패스트 채널에 YTN 실시간 뉴스 공급에 관한 계약을 맺고 6월 5일부터 방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럽, 남미, 호주 지역에 오픈한 ‘LG 채널’ 내 한국 실시간 뉴스는 YTN이 유일하다.


YTN과 ‘뉴 아이디’는 이 지역 재외동포 시청자가 현지 플랫폼 가입이나 수신료 부담 없이 LG 스마트TV와 인터넷만 있으면 무료로 YTN 한국어 뉴스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청 방법은 'LG채널' 활성화 후 리모컨에 YTN 번호를 누르면 가능하며 대륙별 YTN 채널 번호는 유럽 900번, 남미 850번, 호주 300번이다.


지난 20년간 글로벌 위성 3기와 인터넷(IP)망 전송을 통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국어 뉴스 해외방송 채널을 운영해온 YTN은 6월 5일 재외동포청 개청을 앞두고 해외 전송망 다변화 방안의 하나로 해외 패스트 채널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YTN은 재외동포청 출범에 맞춰 ‘LG채널’에 실시간 뉴스를 론칭함에 따라 750만 재외동포의 알 권리 보장과 시청 접근권 확대에 기여한 것은 물론 24시간 한국어 뉴스 실시간 송출에 위성과 IP에 이어 해외 스마트TV 패스트 채널까지 확보한 국내 유일 언론사가 됐다.


YTN은 전 세계 한국어 뉴스 시청권 확대를 위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따른 새로운 플랫폼 진출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 해외에서도 스마트TV '패스트 채널'로 YTN 시청 (YTN 뉴스화면 캡처)


▲ 해외에서도 스마트TV '패스트 채널'로 YTN 시청 (YTN 뉴스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