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INSIDE

[YTN 보도자료] 한국의 뉴스채널 YTN! 5월 1일 03시 50분 뉴스의 <시선>을 시청자 여러분께 돌려드립니다!
2024-04-23

▲ YTN 봄철 정기 개편(방송화면 캡쳐)


YTN이 봄철 정기 개편을 단행한다. YTN (사장 김 백)은 달라진 방송 환경에 따른 시청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5월 1일 03:50 <뉴스퀘어 4AM>을 시작으로 뉴스와 제작 프로그램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YTN은 이번 편성의 중심 키워드를 ‘시선’과 ‘정리’로 삼아, 일부 뉴스(뉴스NOW, 뉴스NIGHT 30분 시작)를 제외하고는 매시 50분 편성의 시작을 시청자와 약속했다. 또 ‘국문 영문 혼용’을 원칙으로 쉽게 ‘읽히고, 기억되고, 디자인 구현이 가능한’ 제목을 정한 뒤, 각 뉴스별 로고의 색깔과 톤을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정리’했다.


신설되는 주요 뉴스를 살펴보면, 뉴스로 하루를 시작하는 <뉴스START> (진행 : 이현웅, 김정진 / 04:50~), 뉴스 보며 기분도 UP, 세상 소식도 UP! <뉴스UP> (진행 : 윤재희, 조진혁 / 07:50~) 현장에서 바로 지금 NOW! <뉴스NOW> (진행 : 김선영, 정지웅 / 11:30~) 나른한 오후, 리모컨으로 뉴스를 다시 ON ! <뉴스ON> (진행 : 김영수, 이하린 / 15:50∼), 정리된 종합뉴스를 더하면 삶은 PLUS! <뉴스PLUS> (진행 : 이여진, 장원석 / 17:50-), 깔끔한 뉴스로 차분히 마무리하는 밤! <뉴스NIGHT> (진행 : 성문규, 유다원 / 21:30-) 등으로 꾸민다.


또 경제와 문화 등의 ‘특화 뉴스’를 신설하거나 주요 뉴스 곳곳에 배치해, 한국을 대표하는 보도채널로서 기성세대와 2030, 청소년이 함께하는 시청자 수요 중심의 ‘맞춤형 뉴스’를 생산 제공하고 ‘생활형 정보 전달’이란 보도채널의 기본 책임도 함께 도모했다.


아울러 YTN의 축적된 취재 노하우와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보도채널의 사명인 ‘시사제작 프로그램’도 신설 확대했다. ‘넉넉한 풍자’와 ‘촌철살인의 메시지’로 지난 20년간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온 YTN 간판 프로그램 <돌발영상>은 으로 확대 개편하고, ‘권력과 자본’ ‘가짜뉴스’에 맞서 탐사보도의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는 (6월 방영 예정)을 새로 선보인다.


YTN은 이번 봄철 개편과 관련해 “그동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하락과 타 매체와의 차별화에 실패한 점을 인정한다”면서 “이번 봄철 개편을 통해 안으로는 주변 현실을 냉정히 진단하고, 밖으로는 국내 24시간 뉴스의 선두주자로서 제 위상을 찾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