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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보도자료] 개국 30년 YTN ! “개혁과 변화의 ‘멀티 시너지 전략’으로 도약의 원년 삼을 것”
2025-01-02


올해로 개국 30년을 맞는 YTN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변화와 개혁을 통한 <도약의 원년>을 시청자에게 약속했다.


YTN은 2일 오전 9시 본사 1층 YTN홀에서 김 백 대표이사 등 경영진과 임직원 2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뉴스 전문 채널로서 어떠한 외압과 시류에도 흔들리지 않는 공정 보도와 사실 보도의 원칙을 더욱 굳건히 지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오늘 시무식에는 유진그룹 유경선 회장유진기업 유석훈 그룹 경영혁신부문 사장, 유진이엔티 강희석 사장 등 지난해 YTN의 새 가족이 된 유진그룹의 주요 임직원이 처음으로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유진그룹 유경선 회장은 “30년 YTN이 지켜온 최고의 자산은 YTN이라는 브랜드와 임직원 여러분"이라면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YTN타워>의 명명과 함께 YTN 구성원이 힘을 합쳐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원 교육과 임직원 복지 등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시무식에서 YTN 김 백 대표이사는 수익구조의 혁신적 개선, 비용구조의 전면적 재설계 등을 통한 ‘멀티 시너지’ 전략을 수립해 YTN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또 방송 광고시장의 침체와 OTT서비스의 급성장 등 안팎의 위기를 오히려 기회 삼아 YTN의 근본적 체질 개선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