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국 30주년 기념, 이달 26일부터 사흘 밤 미디어 파사드 펼쳐
▲ YTN서울타워 탑신에 축하 메시지· 동영상 투사
▲ 남산 기준 북쪽 방면 시민들, 육안 관측 가능
▲ 개국 30주년 기념, 이달 26일부터 사흘 밤 미디어 파사드 펼쳐
▲ YTN서울타워 탑신에 축하 메시지· 동영상 투사
▲ 남산 기준 북쪽 방면 시민들, 육안 관측 가능
▲ YTN 개국 30주년 미디어 파사드 리허설 사진
한국 최초의 뉴스전문채널 YTN이 서울 남산에 위치한 YTN서울타워에서 국민과 함께 해온 방송 30주년을 기념한 미디어 파사드를 펼친다.
YTN은 1995년 3월 1일 개국 방송을 시작으로, 30년 동안 한순간도 쉼 없이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뉴스를 제공해 왔다.
개국 30주년 기념 미디어 파사드는 개국 기념일을 사흘 앞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일몰 이후 YTN서울타워 탑신에 대형 기념 메시지를 투영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탑신 상단부에는 ‘YTN 개국 30주년’이라는 문자가 투사되고, 하단부에는 YTN의 방송 역사를 간략히 정리한 30초 분량의 동영상이 재생된다.
흔히 ‘남산타워’라 불려온 ‘YTN서울타워’는 상·하단부 영업장을 뺀 탑신 부분만 84미터 높이에 달해, 남산을 기준으로 북쪽 방면의 서울 시내 대부분 구역에서 육안으로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의 중심인 YTN서울타워의 대형 탑신에 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 파사드는 다수의 수교 국가 국경절 기념 및 BTS 10주년 미디어쇼 등 민·관 영역을 넘나들며 중요한 행사에 활용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