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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보도자료] YTN서울타워, 어둠의 변신으로 ‘지구 살리기’ 캠페인 동참
2025-03-22


▲ 세계자연기금(WWF) 주관 ‘어스아워’ 행사 동참

▲ 타워 비추는 조명 60분간 소등

▲ 기후위기 타파 위해 전 세계 랜드마크 동참



▲ 2025 어스아워 기념 YTN서울타워 소등 사진



주말 인파로 붐볐던 3월 22일(토) 저녁 8시 30분, 남산 YTN서울타워 탑신을 환하게 비추던 조명이 꺼졌다.


기후 위기와 자연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전 지구적 소등 행사, ‘어스 아워(EARTH HOUR)’에 한국의 상징 YTN서울타워가 올해도 어김없이 참여했다.


세계자연기금(WWF)이 주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 보전 캠페인 ‘어스 아워’는 매년 3월 마지막 주말 1시간 동안 불을 끄는 퍼포먼스다. 이 행사에는 파리 에펠탑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 세계 180개국의 주요 랜드마크들이 동참하고 있다.


YTN서울타워는 매년 3월 ‘어스 아워’ 소등 행사에 동참해 왔으며, 지난 해 4월 22일 ‘지구의 날’과 8월 22일 ‘에너지의 날’에도 모든 조명을 소등한 바 있다. YTN서울타워는 이밖에도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4가지 색 조명을 탑신에 비추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후 위기와 환경 보호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