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들의 방황하던 시절 “국카스텐의 음악적 뿌리 돼”
▲ 하현우 “우리만의 음악적 지문이 목표”
▲ 멤버들의 방황하던 시절 “국카스텐의 음악적 뿌리 돼”
▲ 하현우 “우리만의 음악적 지문이 목표”
▲ YTN ‘컬처인사이드’ 문화人터뷰에 출연한 국카스텐
11년 만에 정규 앨범 출시와 함께 돌아온 국카스텐이 YTN 문화 프로그램 <컬처인사이드>(MC 박민설)에 출연해 데뷔 시절 이야기부터 앞으로의 음악적 목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다시 시작된 국카스텐의 ‘금빛 음악 여정’
국카스텐
들을수록 좋은 음악...처음엔 "또 이상한 짓들 한다" '끌끌'
지금은 한국을 대표하는 밴드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지만, 이들이 처음부터 승승장구했던 건 아니었다. 떠났다가 다시 모이길 반복하며 지금의 밴드가 탄생하기까지 6년이란 긴 시간이 걸렸다. 대중의 무관심에 방황의 날들도 보냈고 악기를 내려놓고 공사 일을 하며 생계를 잇기도 했다. 노래하러 공연장에 가도 그들이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하는 관계자들이 “어떻게 오셨어요? 누구세요?” 질문하기도 했다. 인터뷰 중 그 얘기를 하며 멤버들은 크게 웃었지만, 당시에는 그렇게 웃을 수만은 없었다. 하현우는 “오만 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세상에 대해 염세적”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그 방황과 어려움을 겪던 시절은 국카스텐의 음악적 뿌리가 됐다.
“저희 음악이 ‘희귀종’이었으면 좋겠다”...“우리만의 음악적 지문이 목표”
국카스텐은 1집 때 하고 싶은 걸 했고 지금은 단순화하고 덜어내는 과정에 집중하는 중이다. 김기범은 “(1집을 처음 들려줬을 때) ‘또 이상한 짓들 한다’”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신기하게도 들을수록 친숙해진다며 국카스텐 음악만의 독특한 매력을 설명했다. 음악을 시작할 때 “대중적으로 성공해서 돈을 벌자고” 밴드를 만든 게 아니었던 만큼 긴 방황의 시간을 재료로 한 ‘과감한’ 1집은 그들에게 한국대중음악상 2관왕의 영애를 안겨주었다. 처음부터 ‘완성형 밴드’로 우리 앞에 나타났던 국카스텐. “시대가 요구하는 속도에 맞추기보다 우리만의 속도로 우리만의 음악 이야기를 만들겠다”는 바람과 함께 어느새 한국 음악계에 묵직하게 자리 잡고 있다. 국카스텐은 이제 새로운 콘서트와 함께 더 굳건해진 날개를 활짝 펴고 금빛 음악 여정에 나설 예정이다. (2025 국카스텐 3집 발매 콘서트 [AURUM] 블루스퀘어: 12.27~12.28)
<컬처인사이드>는 2024년 5월 11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YTN 대표 문화 프로그램이다. 문화의 최전선에서 빠르게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문화人터뷰’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좋아할 우리 시대 대표 연예인과 문화 인물을 초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카스텐이 출연한 ‘문화人터뷰’는 뉴스채널 YTN 문화 프로그램 <컬처인사이드>의 코너로 배우 이정재, 송승헌, 권상우, 류승룡, 이제훈, 조정석을 비롯해 가수 이적, 백지영, 영탁, 샤이니 민호, 소녀시대 윤아 등이 출연했다.
■ YTN <컬처인사이드> 방송 시간
- 11월 22일(토) 오후 7시 20분 (본방송)
- 11월 23일(일) 오전 3시 20분 (재방송)
■ 제작진
- 진행 : 박민설
- 인터뷰 : 송재인
- 책임프로듀서 : 김선희
- 연출 : 신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