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변화와 함께 우리 사회의 인권 의식도 성장해 왔습니다.
YTN은 혐오와 차별 없는 인권 중심 사회를 위해 언론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특별강연을 지난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전 사원 대상으로 열었습니다.
'인권을 생각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특강 첫날 강연에서는 김준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차장이 시대별로 변화해 온 인권 의식의 흐름과 함께 여성, 난민, 성 소수자 등의 인권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틀째 강연에서는 한국기자협회와 국가인권위원회가 함께 만든 '인권보도준칙' 등 인권친화적 보도를 위한 관련 규정들을 김언경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이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YTN은 앞으로도 더 나은 보도를 위해 다양한 사내 강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