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언론인 10명이 12월 6일 뉴스전문채널 YTN을 방문했습니다.
재외동포재단의 초청 연수로 한국을 방문한 이들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 뉴스퀘어를 찾아 방송국 내부를 둘러보며 국내 뉴스 제작 과정을 살펴봤습니다.
또한 YTN 우장균 사장님과의 간담회를 통해 재외동포와의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우장균 사장은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외교 사절이라 생각한다"고 격려하며, "YTN이 재외동포 관련 소식들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고, 동포 언론인들과 좋은 협력 관계가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