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INSIDE

2018년 임금협약 조인식
2019-01-30

2019년 1월 30일 오전 10시 7층 대회의실에서 정찬형 사장, 김환균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지민근 전국언론노동조합 와이티엔 지부장, 이하영 전국언론노동조합 와이티엔플러스 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YTN, YTN PLUS, YTN DMB의 2018년 임금협약 조인식이 열렸습니다.



① 정찬형 YTN 대표이사 사장

“만감이 교차한다.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는 구조가 되면 기업의 생산성은 높아진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분배에 있어 정답을 한꺼번에 찾기는 복잡하지만, 정당한 대가를 주는 일에 방향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그쪽 방향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② 김환균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원만한 합의에 이르게 돼 감사하다. 임금협상의 마지막은 숫자가 아니라 미안함과 고마움이다. 노사 양측이 맘속으로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면서 임금협상을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

③ 지민근 YTN 노조위원장

“연봉직 처우 개선과 자회사 직원 처우 개선이 제일 큰 과제였다. 이번을 계기로 자긍심을 높이고, 구성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는 데 큰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④ 이하영 YTN PLUS 분회장

"노조 설립 후 첫 협약이었다. 공동 조인식을 열 정도로 발전돼 뿌듯하다. 자랑스러운 YTN 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