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박신영(29)이 YTN 사이언스의 <호기심 팩토리>(연출:윤광현 대본:김수민)에서 숨겨진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명문대와 멘사 출신의 브레인 아나운서로 널리 알려진 박신영은, 과학전문가도 제대로 답변하지 못할 짓궂은 질문을 날리다가도, 기습 애교를 방출하는 등 숨겨진 발랄함과 끼를 마음껏 발산, 방송 한 회 만에 프로그램의 마스코트로 떠올랐다. 특히, 남자출연자들을 혼비백산하게 만들었던 ‘기싱꿍꼬또(귀신 꿈 꿨어) 드립’으로 초토화된 현장은 그대로 방송을 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호기심 팩토리> 두 번째 방송에서도, 멋진 질문과 상상초월 애드리브, 화려한 개그 감각 등 박신영의 숨겨진 매력은 더욱 많이 터져 나올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