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뉴스채널 YTN이 사단법인 미디어미래연구소가 개최한 '2019 미디어 어워드'에서 공정성과 유용성 등 주요 부문에서 1·2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YTN은 '가장 공정한 미디어' 부문에서 뉴스와 정보의 객관성과 균형성, 비편향성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JTBC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YTN은 또 '유용성'과 '신뢰성' 부문에서도 뉴스와 정보의 신속성, 다양성을 높이 평가받아 각각 2 · 3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신뢰성 부문에서 20~30대 청년층이 가장 신뢰하는 언론사로 평가됐고, 40대에서 60대까지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미디어어워드는 사단법인 미디어미래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평가시스템을 통해 전국의 언론학자와 연구자 등 451명을 대상으로 신뢰성과 공정성, 유용성, 영향력 등을 평가해 선정됩니다.
시청자에게 더욱 인정 받는 언론사가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