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YTN 뉴스를 보며 영상편집 기자의 꿈을 키웠다는 한 중학생이 서울 상암동의 YTN 본사를 찾아왔습니다.

YTN 뉴스를 즐겨보는 중학생 시청자로서, 뉴스와 영상 편집에 관해 궁금한 게 많다며 YTN의 전문가를 만나러 온 건데요.

멋진 꿈을 가진 학생을 응원하기 위해 보도국 영상편집부 윤용준 님이 청심국제중학교 정아람 학생을 직접 만나, 영상편집의 전문가로서, 직업인으로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 진로탐색 인터뷰

“시청자들이 영상만 봐도 어떤 상황인지 곧바로 알 수 있도록, 편집자는 이해하기 쉬운 알맞은 영상을 넣어야 돼요.”

“뉴스 보도 영상을 통해서 사람들한테 사회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충분히 울림을 줄 수 있구나라는 걸 느껴요”

- 영상편집부 윤용준 님 (인터뷰 중)-

▲ 영상편집 전문가 윤용준 님과 청심국제중학교 정아람 학생

학교 행사에서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보며 뉴스를 편집하는 영상편집 기자에 관심을 갖게됐다는 정아람 학생은 "초등학생 때부터 꿈꿔온 진로에 관해 전문가에게 깊이 있는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하며 “뉴스 편집을 위해서 편집 능력뿐만 아니라 시사, 정치에 관한 공부도 많이 필요하고, 뉴스 프로그램 전반을 이해해서 다룬다는 것이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꿈을 키워 멋지게 성장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