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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보도자료] 유튜브에서 훨훨 나는 YTN...언론사 최초 300만 돌파
2022-03-04

- 2위 SBS뉴스 231만...JTBC, MBC와도 격차 벌려

- 자막뉴스, 반복재생 등 YTN이 시작하면 '업계 표준'


YTN이 국내 언론사 가운데 처음으로 유튜브 구독자 수 300만을 돌파했다. 2019년 3월 100만 구독자를 확보해 ‘골드 플레이 버튼’을 받고, 2020년 10월 200만을 넘어선 뒤 1년 5개월 만이다. 조회수에서도 YTN은 타 언론사를 압도하고 있다. 누적 데이터는 물론이고 뉴스 소비가 증가한 최근 3개월도 이용자들의 선택은 YTN이었다. (구체적인 수치는 아래 표 참조)


2013년 5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YTN은 실험적이고 선도적인 콘텐츠 발행을 통해 유튜브 환경에 최적화된 뉴스채널의 입지를 다져왔다. YTN의 첫 시도가 다른 언론사로 확산돼 '업계 표준'으로 정착된 사례도 여럿이다.


우선 YTN이 유튜브 개설과 동시에 시작한 24시간 뉴스 라이브는 아시아 • 태평양 지역에서 최초였으며, 현재 다수의 방송사가 24시간 라이브 서비스를 하고 있다. 뉴스 콘텐츠를 주제별로 모아 반복재생 방식으로 송출하는 '기획 라이브' 포맷도 YTN이 시작한 지 불과 수개월 만에 MBC와 SBS가 그대로 차용했다.


- YTN 기획 라이브 '에디터픽'(위), MBC 뉴스 '몰아보는 라이브'(아래) -


YTN 유튜브 채널의 스테디셀러 콘텐츠인 '자막뉴스' 역시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영상 뉴스의 모든 내용에 자막을 추가해 2018년 선보인 '자막뉴스'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환경에서도 뉴스를 정확히 전달한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KBS, JTBC, 연합뉴스TV가 동일한 브랜드로 서비스하고 있다.


- 각 방송사의 자막뉴스, (위로부터) YTN, KBS, JTBC, 연합뉴스TV 순 -


YTN이 유튜브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 윤미영 YTN플러스 미디어전략팀장은 “뉴스 영상을 매일, 정기적으로 가장 많이 발행하는 언론사가 YTN이라는 점, 뉴스 전문 방송사로서 YTN이 축적해온 신뢰도, 라이브 뉴스는 YTN이라는 뉴스 소비자들의 평가가 맞물린 결과”라면서 “소비자 요구에 귀 기울이고 끊임없이 디지털 환경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해야 현재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TN은 유튜브 구독자 300만 돌파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매주 1천 명씩, 총 3천 명에게 커피 쿠폰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YTN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오는 7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