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INSIDE

[YTN 보도자료] 박지훈 변호사 YTN라디오 아침 시사 도전장
2022-03-31

박지훈 변호사 YTN라디오 아침 시사 도전장...


YTN라디오 4월 4일 봄맞이 큰 폭 개편



박지훈 변호사가 4월 4일(월)부터 YTN라디오의 새 간판 프로그램 <뉴스 킹! 박지훈입니다>(07시15분부터 09시까지, 월-금)로 아침 출근길 시사프로그램 경쟁에 가세한다.


국내 유일 보도 전문 지상파 라디오채널 YTN라디오(FM 94.5MHz, 대표이사 사장 우장균)는 2022년 봄 개편을 통해 출근길 시사프로그램 <뉴스 킹! 박지훈입니다>를 신설하고, 박지훈 변호사(법무법인 디딤돌, 정치평론가, KBO 선수 에이전트)를 MC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경북 의성 출신인 박 변호사는 냉철한 뉴스 분석과 구수한 입담으로 각 방송사 시사프로그램과 유튜브 TV에서 진행자와 패널로서 폭넓게 활동해왔다.


저녁 퇴근길 시사프로그램인 <뉴스! 정면승부>(17시30분부터 19시30분까지, 월-금)는 35년차 베테랑 이재윤 YTN 앵커가 맡아 보다 굵직하고 깊이 있는 뉴스를 전달한다. YTN 대표 앵커 중 한 명인 이재윤 앵커는 1988년 KBS에 입사한 뒤 1995년부터 YTN 앵커팀장, 뉴욕특파원, 정치부 선임 기자 등을 거쳤다.


- '뉴스 킹! 박지훈입니다' 박지훈 변호사(좌)/ '뉴스! 정면승부' 이재윤 YTN 앵커(우) -


매일 낮 1시 방송되는 <이슈 앤 피플>은 그날 가장 핫한 이슈와 뉴스메이커를 집중 섭외해 낮 시간대 대표 시사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 형사사건 전담 법률 상담프로그램 <이승우 변호사의 사건파일>을 신설해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와 함께 전문적인 법률 정보를 보다 쉽고, 흡인력있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YTN라디오 측은 이번 봄 개편에 대해 “시사를 넘어 예능까지 전문성과 끼를 겸비한 박지훈 변호사를 영입해 출근 시간대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이는 라디오를 통한 유튜브 콘텐츠도 보다 유쾌하고 신선한 시각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또, “저녁 시간대 경륜 있는 앵커를 배치하고, 낮 시간대 시사를 강화하는 이번 대규모 개편을 통해 뉴스 전문 라디오로서 작지만 강한 에너지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