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버스킹 콘테스트' 최종 결선이 6일 금요일 오후 YTN 1층 홀에서 열렸습니다.
YTN과 버스킹 TV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135개 팀이 참가해 6개월 동안 예선과 본선을 거쳐 엄선된 10개 팀이 최종 무대에 올랐습니다.
참가자 박서연 씨는 레이디가가의 'I'll never love again'을 아름다운 건반 연주와 함께 호소력과 가창력 넘치는 목소리로 선보여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거리 위의 K-팝 아티스트들이 세계로 뻗어 나아가는 여정에 YTN이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