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남산갤러리 개관식이 6월 18일 (목) 오후 3시 남산서울타워에서 열렸습니다.
개관식에는 YTN 우장균 총괄상무와 달믄 갤러리 권은희 대표 등 YTN 남산갤러리 관계자와 문화 예술인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남산갤러리는 남산서울타워 사회공헌 사업으로, 남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주말 나들이 가족에게 예술 작품을 체험하게 하고, 청년 예술가들에게는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와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이번 남산갤러리 개관을 맞아 청년 작가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남산서울타워 청년작가회를 결성했습니다.
앞으로 남산 서울타워 1층과 4층 상설 전시장에는 청년 작가 위주의 작품이 전시되고, 그림과 도자기, 조각 등 다양한 아트 상품 등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그림을 그려보고, 자물쇠 그리기 등을 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됩니다.
남산 갤러리 개관과 함께 복합문화공간으로 한층 더 성장한 남산 서울타워! 많은 관심과 방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