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과 YTN DMB의 노사가 2022년 임금 및 2023년 단체 협약 체결을 위한 단체 교섭 상견례를 12월 26일 YTN 뉴스퀘어 7층 대회의실에서 열었습니다.
회사측 교섭위원으로 우장균 사장(대표), 김용섭 총괄상무, 현덕수 기획조정실장, 박희천 DMB센터장, 김솔희 인사팀장이 참석했고, 노조측 교섭위원으로는 전국언론노조 윤창현 위원장(대표), 전국언론노조 함은선 조직쟁의차장, 전국언론노조 YTN지부 고한석 지부장, 전국언론노조 YTN지부 송병준 수석부위원장, 전국언론노조 YTN지부 이상엽 사무국장, 전국언론노조 YTN지부 김웅래 공정방송추진위원장 등 6명이 참석해 인사를 나눴습니다.
사측 교섭위원 대표인 우장균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좋은 실적을 이루었다"고 말하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를 구성원에게 공정하게 나누기 위해 노와 사가 머리를 맞대어 타결점을 찾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