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변호사 YTN라디오 아침 시사 도전장...
YTN라디오 4월 4일 봄맞이 큰 폭 개편
박지훈 변호사가 4월 4일(월)부터 YTN라디오의 새 간판 프로그램 <뉴스 킹! 박지훈입니다>(07시15분부터 09시까지, 월-금)로 아침 출근길 시사프로그램 경쟁에 가세한다.
국내 유일 보도 전문 지상파 라디오채널 YTN라디오(FM 94.5MHz, 대표이사 사장 우장균)는 2022년 봄 개편을 통해 출근길 시사프로그램 <뉴스 킹! 박지훈입니다>를 신설하고, 박지훈 변호사(법무법인 디딤돌, 정치평론가, KBO 선수 에이전트)를 MC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경북 의성 출신인 박 변호사는 냉철한 뉴스 분석과 구수한 입담으로 각 방송사 시사프로그램과 유튜브 TV에서 진행자와 패널로서 폭넓게 활동해왔다.
저녁 퇴근길 시사프로그램인 <뉴스! 정면승부>(17시30분부터 19시30분까지, 월-금)는 35년차 베테랑 이재윤 YTN 앵커가 맡아 보다 굵직하고 깊이 있는 뉴스를 전달한다. YTN 대표 앵커 중 한 명인 이재윤 앵커는 1988년 KBS에 입사한 뒤 1995년부터 YTN 앵커팀장, 뉴욕특파원, 정치부 선임 기자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