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변상욱의 뉴스가 있는 저녁>, 이름하여 '뉴. 있. 저'가 드디어 오는 15일(월) 저녁 7시 30분 첫 방송됩니다.
자칭 '36년 잘 삭힌 홍어 같은 남자' 변상욱 대기자가 YTN에서 앵커로 변신해 풍부한 취재 경험과 해박한 지식, 구수한 입담으로 뉴스의 맥락과 배경을 친절하게 설명할 예정인데요.
본격적인 첫 방송을 앞두고 10일 오전 11시, '뉴.있.저' 제작 스튜디오인 3 스튜디오에서 기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비가 온 궂은 날씨에도 많은 기자들이 찾아와 YTN 새 프로그램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줬는데요. 기존의 뉴스 스튜디오를 관람한 뒤 바로 이어 '뉴.있.저' 스튜디오를 공개하자 프로그램 성격과 참 잘 어울린다며 기자들의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기자 간담회에는 <변상욱의 뉴스가 있는 저녁>의 변상욱·안보라 앵커뿐 아니라 박기현 기자, 배인수 PD도 무대에 올랐는데요. 여기에는 국내 방송 최초로 한 시간 반짜리 종합뉴스 제작을 보도국이 아닌 제작국이 맡았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의도가 있었습니다.
모든 채널이 화력을 쏟아붓는 저녁 시간대, 편안함과 친절함으로 승부를 건 <변상욱의 뉴스가 있는 저녁>,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변상욱의 뉴스가 있는 저녁> 방송 시간
: (월~금) 저녁 7시 30분 ~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