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창립한 YTN라디오 노동조합이 12일(금) 오후 2시 YTN 뉴스퀘어 7층 대회의실에서 정찬형 사장, 황보선 라디오센터장, 전진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지난 3월 창립한 YTN라디오 노동조합이 12일(금) 오후 2시 YTN 뉴스퀘어 7층 대회의실에서 정찬형 사장, 황보선 라디오센터장, 전진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YTN라디오 노사 첫 상견례
▲[정 찬 형 / YTN라디오 대표이사]
"YTN라디오 노동조합이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서도 일하지만 방송의 질적 향상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전 진 영 / YTN라디오 노동조합 노조위원장]
"건강한 노동조합은 정치나 감정싸움에 휘말리지 않고, 사측과 발전적 방향으로 고민하는 공식적인 창구라고 생각합니다. YTN라디오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통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사말 하는 황보선 YTN라디오 센터장
▲서지훈 YTN라디오 노동조합 사무국장
▲(왼쪽부터) 황보선 YTN라디오 센터장, 신동진 편성국장, 정찬형 사장, 전진영 노조위원장, 이은지 조합원, 서지훈 사무국장, 장정우 조합원, 박준범 편성심의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