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과 세종특별자치시가 'YTN 세종센터(가칭)'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정찬형 YTN 사장과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은 3월 12일 오후 5시, YTN 뉴스퀘어 대회의실에서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는 세종시 국회타운 내에 'YTN 세종센터'를 건립하고, 세종을 뉴미디어의 새로운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특히 두 기관은 1인 미디어 산업이 지속 가능한 미디어 영역으로 정착하는 데 각종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YTN 세종센터'가 시민과 공동체를 향해 열린 '시민 미디어 허브'로 건립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