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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기자 대표단, YTN 방문... 언론 교류 활성화 모색
2022-10-26

몽골 기자 대표단이 10월 26일 대한민국 대표 뉴스채널 YTN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한 '2022년 한-몽골 기자 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YTN을 찾은 몽골기자협회 소속 대표단 12명은 YTN의 뉴스 스튜디오, 방송 제작 시스템을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우장균 사장, 유투권 보도국장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과 몽골의 양국 언론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우장균 YTN 사장은 "한국과 몽골은 오랜 역사를 공유하며, 형제 국가로서 역사적, 인종적, 문화적으로도 가까운 점이 많다. 양국 기자단의 유대가 더욱 돈독해진다면 한국과 몽골, 두 나라와 민족 간의 관계도 친밀하게 유지될 것이라 믿는다"며 "양국의 교류 방문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몽골기자협회는 2014년 4월 양국 기자들의 상호 방문과 교류 협력 증대를 위한 MOU를 맺고, 협력 사업 일환으로 해마다 양국을 번갈아 방문하고 있다.


▲ 몽골기자 대표단 환영 인사

▲ YTN 소개 (커뮤니케이션팀 이한빈 차장)

▲ 우장균 YTN 사장과의 간담회

▲ 유투권 보도국장과의 간담회

▲ 양국 기념품 전달하는 어트겅바타르 몽골기자총연합회장(왼), 우장균 YTN 사장(오)

▲ 몽골 기자 대표단, YTN 방문 기념 단체사진

▲ YTN 보도국 1스튜디오에서 몽골 기자단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