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INSIDE

어서와! YTN은 처음이지?
2019-04-01

2019년 4월 1일, YTN 기획조정실에 경력직 3명이 입사했습니다. (만우절 거짓말 아닙니다~)


법무팀 남현석 변호사인사팀 홍승우, 윤모수 사원이 그 주인공인데요.

오늘 아침 7층 임원 회의실에서 입사를 축하하는 사원증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기조실 새 3인방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남현석 / 법무팀 변호사]

- 1986년생, 서울대 사회학과 졸업, 前 YK법률사무소 변호사
"입사 준비하며 YTN 사보와 노보를 잘 챙겨봤습니다. YTN 가족들이 모두 저의 클라이언트라는 마음을 늘 간직하며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홍승우 / 인사팀 사원]

- 1989년생, 고려대 행정학과 졸업, 前 SBS네오파트너스 사원
"현업과 경영지원 부서와의 이해 폭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모수 / 인사팀 사원]

- 1987년생, 동아대 경영학과 졸업, 포스코특수강(현 세아창원특수강) 사원
"1년동안 기다린 두번째 회사라 감회가 남다릅니다. 보도 현업을 더 많이 이해하고 지원하는 경력 사원이 되겠습니다."

[정찬형 / YTN 대표이사 사장]
"한 조직은 하나의 생명체입니다. 왼손으로 가로막기를 하는데 뇌와 따로 놀면 안되겠죠. 같은 유기체 내에서 똑같은 생각을 할 때 더욱 민첩하고 합리적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일주일 정도 현장에 의무 투입해 보도국이 돌아가는 상황도 파악해 보고, 같이 밥도 먹는 등의 현장 실무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성일 / YTN 신임 감사]
"저도 감사로서 출근한 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아시다시피 방송은 협업으로 이뤄지는 종합 예술입니다. 법무와 인사 등 지원 부서가 어떻게 방송이 만들어지는지 이해하는 등 새로운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처음부터 현업 부서 직원들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화기애애한 사원증 수여식

▲ 김용섭 기획조정실장, 조승호 보도혁신본부장, 윤모수 사원, 홍승우 사원, 남현석 변호사, 정찬형 사장, 안성일 감사, 우장균 상무, 임상호 인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