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INSIDE

2021년 3분기 자랑스러운 YTN인상
2021-11-08

2021년 3분기 '자랑스러운 YTN인상' 포상 수여식이 11월 8일 YTN 본사 7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알찬 기사와 프로그램, 경영 공로로 YTN을 빛낸 사우들에게 특종상, 콘텐츠상, 공로상 3개 부문으로 수여됐습니다. 자랑스러운 YTN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축하의 박수 전합니다.



2021년 3분기 '자랑스러운 YTN인상' 수상자


▲ 3분기 '자랑스러운 YTN인상' 포상 수여식

[김 대 겸 / 보도국 사회1부 기자, '특종상' 금상 수상자]

"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의 폐암 발생에 관한 문제를 보도할 수 있게끔 지원해 주신 선배님들, 문제를 취재하는 3개월 동안 도움을 준 사회1부 동료, 후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김 민 성 / 보도국 전주지국 기자, '특종상' 동상 수상자]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기사를 썼기 때문에 영상 자료가 많이 모자랐는데, 촬영기자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취재기자로서 보도국 취재 역량을 쌓는데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이 경 재 / 보도제작국 제작3팀 팀장, '콘텐츠상' 금상 수상자]

"난생처음 ‘금상’ 받아봅니다. 대선 후보 토론회 진행 준비로 신경 써야 할 일이 많고, 여러 가지 걱정으로 악몽도 꾸고 했습니다. 바쁜 토론회 준비와 시사토크 알고리줌 제작을 후배들과 같이 진행하면서, 후배들의 책임감, 신선한 자극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게 된 것 같습니다. 토론회 준비에 힘을 많이 써준 기술국 선배, 경영지원실 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정 민 혁 / 기술국 기술관리부, '공로상' 금상 수상자]

"기술부 선배님들이 많이 지원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 장 균 / YTN 사장]

“앞으로도 회사를 위해 공헌하시는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경영진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 '자랑스러운 YTN인상' 포상 수상자

포상 수여식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