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일의 과학전문채널 YTN 사이언스는 7월 14일 '제6기 시청자위원회' 위원을 위촉했습니다.
학계와 산업계, 사회 관계망 분야의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된 시청자위원회는 YTN 사이언스 방송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위한 의견 개진 활동을 하게 됩니다.
시청자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도연 교수는 과학이 일상에 더 가까워지는 시기에 YTN 사이언스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면서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응원은 물론 쓴소리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장균 YTN 대표는 사이언스는 유튜브 구독자 60만 명의 대한민국 대표 과학전문방송으로 우뚝 섰다며, 더 큰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청자위원회의 깊은 관심과 조언을 요청했습니다.
시청자위원회 구성은 방송법에 따라 종합편성이나 보도전문 방송사업자에게만 부과되는 의무이지만, 사이언스TV는 시청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시청자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석 시청자위원] 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김도연 교수, 유튜브 '과학드림' 김정훈 과학 유튜버,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박재문 사무총장, 정부출연연구기관 홍보팀장협의회 양경욱 회장,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이사, 전국과학교사협회 임혁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