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INSIDE

YTN-에코캐피탈 업무 협약식
2019-02-25

YTN은 2016년 7월부터 상암동 YTN 뉴스퀘어 1층 로비에 24시간 오픈갤러리 'YTN 아트스퀘어'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신철, 하태임, 김덕기, 김수연, 찰스 파지노, 로메로 브리토 등 국내외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을 다수 선보였는데요.

마음에 드는 작품을 만나도 선뜻 지갑을 열기 어려웠던 관람객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앞으로 YTN 아트스퀘어에 전시되는 전도 유망한 작가들의 작품을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국내 최초로 미술품 할부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코캐피탈(하림그룹 금융계열사)YTN이 함께 하는 '집집마다 그림 한점' 캠페인.


그 첫걸음으로 25일 오후 3시 YTN 7층 대회의실에서는 YTN 우장균 경영본부장, 에코캐피탈 장현근 대표이사를 비롯한 두 회사 관계자들이 모여 업무 협약식을 가졌는데요.


누구나 예술을 향유하고, 역량 있는 신진 작가들이 발굴돼 침체된 국내 예술계 활력이 돋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합니다.


집집마다 그림 한점씩 걸리는 그날까지 GO GO~!

▲ (왼쪽부터) [YTN] 윤진완 자산운영팀장, 최재용 커뮤니케이션팀장, 송태엽 시청자센터장, 김용섭 기획조정실장, 우장균 경영본부장 / [에코캐피탈] 장현근 대표이사, 양기진 경영지원본부장, 최종오 여신금융본부장, 김영성 전략금융팀장, 임소정 전략금융팀 주임

[우장균 / YTN 경영본부장]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 우리는 문화 향유의 길목에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5천만 국민 집집마다 한점의 미술품이 전시된다면 문화 선진국으로 가는 중요한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 회사가 이 일에 함께 힘을 모으게 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장현근 / 에코캐피탈 대표이사]
"YTN과 같은 길을 걷게 돼 무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발전된 IT 기술로 전 세계 문화가 섞이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K-팝, 뷰티, 드라마, 무비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제 시각예술인 미술이 대두될 때입니다. 전 국민 집에 그림 한점씩 있는 그날을 위해 함께 다양한 일을 펼쳐나갔으면 합니다."


▲ [업무협약 체결] 우장균 YTN 경영본부장 - 장현근 에코캐피탈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