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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바이미> 방통심의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
2019-03-20

YTN <스탠바이미>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수여하는 '2019년 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뉴미디어 부문상'을 받았습니다.

20일(수) 오전 11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방통심의위 측은 "<스탠바이미>는 TV는 보는 매체라는 발상을 넘어 듣는 방송이라는 형식으로 사회 이슈 속 당사자들의 이야기와 평범한 이웃의 목소리를 담아냄으로써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내려는 기획의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제작진 대표로 수상 소감을 말한 최영주 앵커는 "세상을 향해 하고픈 말이 많은 억울한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듣고 진솔하게 담아내고 싶었다. 단순한 방송이 아닌 치유의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기획 단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시청자들에게 깊이 각인되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며 다시 한번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번 심사에는 지상파 TV, 지상파 라디오, 뉴미디어 등 4개 부문에 방송사들의 대표 프로그램 35편이 출품해 무려 9대1에 가까운 경쟁률을 보였다는데요.


지난 1월 <이달의 PD상>에 이어 방통심의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까지 거머쥔 <스탠바이미>의 활약, 앞으로도 기대해 봅니다!


[스탠바이미 제작진]

▶ 기획: 임장혁, 최영주 / 연출: 이희수 / 조연출: 유혜린 / 작가: 이선우


[스탠바이미 방송 시간]

▶ 토요일 오전 11:35 (본방) / 일요일 오후 7:35 (재방)

▲ (왼쪽부터) 유혜린 조연출, 이희수 연출, 강상현 방송통신심의위 위원장, 최영주 진행자, 이선우 작가, 임장혁 제작1팀장

▲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자 단체 기념 사진


부문

수상작

최우수상

MBC TV <기억록, 100년을 탐험하다>

지상파 TV

EBS-1TV <다큐프라임 '미래학교'>

지상파 라디오

KBS-월드라디오 <신년특집 '한국인, 평화를 말하다'>

뉴미디어

YTN <스탠바이미>

지역방송

부산 MBC <설탕의 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