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기획탐사팀이 제작한 '탐사보고서 기록 - 5공화국의 강제수용소 3부작'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한 '9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방통심의위는 이 작품이 '형제복지원 사건'을 정치, 경제적 구조로 재조명하고, 심층 인터뷰와 자료 추적으로 대규모 수용 시설의 구조적인 부조리를 고발하는 등 사건 해결에 대한 사회 관심을 촉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YTN이 처음으로 시도한 정통 탐사 프로그램 '탐사보고서 기록'. 앞으로 더 큰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