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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뉴스가 있는 저녁' 연말 특집 31일 방송
2020-12-30

변상욱 앵커의 긴급진단! 코로나19 대유행 이후의 세계는?

- 중세 몰락 앞당긴 흑사병’, 코로나 이후는 어떻게 바뀔까?

- 정착한 비대면 문화대면 문화로 돌아갈 수 없나?

- 변상욱 앵커, ‘랜선 방청객’ 30명과 소통하며 코로나19 이후 시대 변화 전망


YTN '뉴스가 있는 저녁'이 연말 특집 '2021 팬데믹 이후의 미래' 편을 방송한다.


YTN '뉴스가 있는 저녁'은 변상욱 앵커가 진행하는 강연 ’2021 팬데믹 이후의 미래’ 편을 특별 제작해 31일 오후 8시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2021 팬데믹 이후의 미래’는 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와 그 의미에 주목하고 앞으로 세계는 어떻게 바뀔지, 또 새로운 시대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가늠해 본다.

30년 넘게 취재 현장에서 약자와 소외 계층의 삶에 주목해 온 변상욱 앵커가 온라인으로 연결된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특유의 따뜻하고 예리한 시선으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의 미래를 전망한다. 또 카이스트 이경상 교수와 경희대 김재인 교수가 전문가의 시각에서 미래 예측을 돕는다. 랜선 방청에 참여한 시청자 30명이 변상욱 앵커에게 궁금했던 질문을 던지며 함께 해답을 찾아나가는 실시간 쌍방향 소통 강연으로 진행됐다.

변상욱 앵커는 "뉴스 분야에서도 시청자와 더 깊은 관계, 더 다양한 소통을 지향해야 할 시점" 이라며 "이번 특집방송이 시청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 같아 반갑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다양한 각도에서 전망해 보는 이번 특집방송의 풀버전 영상은 31일 오후 3시 YTN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