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강성태와 ‘남자들의 로망’ 박신영 아나운서가 뭉쳤다.

바로, ‘과학 전문 채널’ ‘YTN 사이언스’의 본격 전자공학 속사정 토크쇼 <호기심 팩토리>(연출:윤광현 구성:김수민)의 공동 MC를 맡게 된 것. 이들은 이 프로그램에서 전자기기를 직접 분해하면서 과학 원리를 최대한 쉽게 알려주는 중대한 임무를 맡았다.

‘공부의 신’으로 알려진 강성태는 알고 보면 기계공학을 전공, 각종 기기에 대한 애정과 지식이 넘쳐나는 ‘과학의 신’, 뉴욕대 경제학과와 멘사 출신의 박신영도, 어릴 적 라디오를 직접 만들 정도로 기기에 해박한 면모를 갖고 있다고. 실제 두 사람은 직접 뜯어보고 만져보며 과학을 쉽게 알려주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연예계 대표 브레인으로 알려진 두 사람의 만남’이라는 것부터 이미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호기심 팩토리>는 이 밖에도 로봇 박사와 분해 전문 크리에이터 등의 가세로 첫 녹화부터 웃음과 고품격 과학지식이 넘쳐났다는 후문이다.

<호기심 팩토리> 첫 방송은 1월 29일(화) 오후 8시에 YTN 사이언스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