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0일(수) 오후 5시 7층 임원회의실에서 한국PD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달의 PD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YTN은 ‘프로그램 혁신상’ 부문에서 오디오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스탠바이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시상식에는 안수영 한국PD연합회장과 조승호 보도혁신본부장, 방병삼 편성제작국장, <스탠바이미> 제작진 등이 모여 함께 축하했습니다.
‘프로그램 혁신상’은 다른 부문과 달리 매달이 아닌 분기별로 수여하는 상입니다. TV·라디오 할 것 없이 그야말로 내로라하는 프로그램들이 출사표를 던지는 연말 12월에 함께 각축을 벌여 일궈낸 결과라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승호
보도혁신본부장]
“라디오성
포맷을 TV
방송으로
내보낸다고?
처음엔
황당하고 뜬금없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작진의 열정과 노력이 오늘 좋은 결과로 이어진 듯합니다.”
[안수영 한국PD연합회장]
“YTN
PD 협회가
지난해 9월에 결성됐는데,
분기당 한번
주어지는 혁신상을 당당히 거머쥐어열정만이 아니라 실력과
완숙함까지 갖춘 PD들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YTN PD들처럼 저희도 크리에이티브하게 계속
갈고 닦겠습니다.”
[이희수 PD]
“팩트에 임팩트를 더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도와준
실국장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최영주 앵커]
“기자와 PD의 결합,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정말 많은
고민과 준비 끝에 나온 결과물이 좋은 상으로 이어져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선우 작가]
“앞으로 더 열심히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