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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YTN 라디오 비상경영체제 도입
2019-06-21

YTN 라디오(사장 정찬형)는 6월 21일 이사회를 열어 ‘사내 이사 업무분장 등 비상경영체제 도입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


이사회는 김호성 상무 이사의 직무를 영업담당 이사로 변경하고, 새 업무 성격에 맞게 보수 지급 방식도 바꾸도록 했다.


이와 함께 방송과 편성은 YTN 사장을 겸하고 있는 정찬형 사장 직할 체제로 개편해 추후 본사에서 센터장을 파견하도록 했다.


YTN은 ‘라디오의 심각한 자본 잠식 상태 (5월 말 기준 92.2%) 개선을 위한 경영 혁신’과 ‘주주의 이익 보호’, 그리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토대 마련’이 필요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YTN 라디오는 앞으로 콘텐츠 강화와 영업 수지 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흑자 시스템을 마련해 자본 잠식 상태를 개선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 라디오 이사회 결정 사항

(※ 의안 ‘사내 이사 업무분장 등 비상경영체제 도입에 관한 건’)

○ 상무 이사, 영업 담당 이사로 직무 변경

○ 상무 이사, 새 업무 성격에 맞게 보수 지급 방식 변경

○ 방송과 편성은 사장 직할 체제로 개편 (추후 본사에서 센터장 파견)

2) 이사회 개최 배경

○ 심각한 자본 잠식 상태 (5월 말 기준 92.2%) 개선 위한 경영 혁신 필요성 절감

○ 주주의 이익 보호 요구

○ 지속 가능한 경영 위한 토대 마련 필요

3) 향후 목표

○ 청취자 만족도 높이기 위한 콘텐츠 강화

○ 영업 수지 개선 위해 총력

○ 올해 영업 이익 흑자 전환 노력

○ 지속적인 흑자 시스템 마련으로 자본 잠식 상태 개선

○ 본사와의 협력 강화 통한 시너지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