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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SNS 온라인으로 시청자위원회 개최
2020-02-28

YTN, SNS 온라인으로 시청자위원회 개최 

- 코로나19 전국 확산에 따라 채팅 방식으로 변경

 

 YTN은 코로나19 방역에 대응하기 위해 2월 시청자위원회(위원장:원용진)를 SNS 온라인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전체가 코로나 방역에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는 상황에서 시청자 위원들이 지방에서 이동해야 하는 잠재적 위험과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것이다. YTN 시청자위원회는 지금까지 네이버 밴드에서 시청자위원들이 실시간으로 의견을 올리고, YTN 보도 실무 관계자들이 답변하고, 즉시 뉴스에 반영하기도 하며 콘텐츠의 품질을 높여 왔다. 시청자위원회 월례 회의가 온라인으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월 25일 열린 온라인 시청자위원회는 채팅창에서 1시간 반가량 진행됐고, 코로나 바이러스 보도에 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의견들이 이어졌다. 시청자 위원들은 온라인 회의를 앞두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카메라를 이용해 4분에서 8분가량 자신의 의견을 동영상으로 직접 촬영해 밴드 게시판에 올렸고, 이를 기반으로 채팅방에서 회의가 진행됐다. 온라인 시청자위원회에서 나온 내용들을 담은 옴부즈맨 프로그램 ‘YTN 시민데스크’는 일요일 오전 0시 20분에 방송된다.(재방송 월요일 02시 25분)

▲ 채팅창을 통해 진행된 YTN 온라인 시청자위원회의 (‘YTN 시민데스크’ 한 장면)

 

 2월 온라인 시청자위원회 집중토론 주제는 <위험과 뉴스>였다. 미디어가 위험을 위험으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위험을 쉽게 물리칠 수 있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 사회가 더 큰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는 인식 때문이다. 회의에서는 재난 극복을 위한 솔루션 저널리즘에 대한 제언이 이어졌다.

 

 원용진(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YTN 시청자위원장은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전문가 패널의 발언 내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는 때이고 또한 비전문가들의 정치적 소신에 입각한 정파적 의견들이 무익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때다. YTN이 실력 있는 전문가들의 알찬 정보를 필요한 때에 시청자들에게 제공하는 실력을 더 키워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YTN이 온라인으로 시청자위원회를 열었다는 소식을 접한 방송통신위원회 김창룡 위원은 “YTN이 모바일 시대에 맞춰 방송사로는 처음으로 SNS 온라인 시스템을 시청자위원회에 도입한 것도 획기적이었는데 이 시국에 시청자위원회 회의까지 온라인으로 하다니 놀랍다. 시청자위원회의 온라인 상시 체제로 YTN이 명실상부하게 시청자 주권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직접 동영상을 촬영해 의견 개진하는 원용진 YTN 시청자위원장과 조현욱 YTN 시청자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