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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보도자료] '한인 이민 120주년 특집'... 제5회 YTN 독립영화 걸작선 특별 편성
2022-12-26

'한인 이민 120주년 특집'

제5회 YTN 독립영화 걸작선 특별 편성


미국 정계 진출 도전한 한인 후보 5명을 주제로 한 독립영화 방영


- 전후석 감독의 영화 <초선> TV 최초 방영

- 해외 송출 채널 YTN world 12월 30일 (금) 오전 10시 (한국 시각)


- 영화 <초선> 포스터 -


YTN의 해외 송출 채널 YTN world가 한인 이민 120주년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독립영화를 특별 편성한다.

재외동포에게는 모국에 대한 이해를, 내국인에게는 재외동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YTN 독립영화 걸작선은 다섯 번째 작품으로 재미동포 전후석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초선>을 방영한다. 미국 정계에 도전한 한인 후보 5명을 다룬 영화 <초선>은 제5회 YTN 독립영화 걸작선을 통해 TV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독립영화 걸작선을 공동 기획한 재외동포재단은 “영화 <초선>을 통해 한인 사회가 일궈낸 역사와 변화를 되짚어보고 새로운 아메리칸 드림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화 <초선>은 2020년, 미국 정치 역사상 최초로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동시에 도전한 재미동포 5명이 이민자로서 어떻게 성장했고, 왜 미국 정계에 뛰어들었는지, 그리고 1992년 LA 폭동이 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그린 다큐멘터리다.


<초선>을 제작한 전후석 감독은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내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영화와 법을 공부한 재미동포다. <초선>은 쿠바 한인 사회를 조명했던 첫 장편 다큐멘터리 <헤로니모>에 이어 미국의 한인 디아스포라를 소재로 한 전 감독의 두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다.


뉴욕 아시안아메리칸 국제영화제에서 관객 선정 다큐멘터리 대상을 수상한 영화 <초선>은 샌프란시스코 아시안아메리칸 영화제, 샌디에고 아시안 영화제, 하와이 국제영화제, 필라델피아 아시안아메리칸 영화제, 두바이 영화제, 전주 국제영화제, 디아스포라 영화제, 제주 여성 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


영화 <초선>은 YTN world에서 12월 30일 (금) 오전 10시(한국 시각)에 방영된다.


- 영화 <초선> 스틸컷 -


[시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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