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INSIDE

[와찾사] 맨발의 디바 이은미
2020-05-20

이티엔을 람들!


대한민국 민중가요의 대명사 '임을 위한 행진곡'이 5·18 40주년을 맞아 재탄생 되었습니다.


제목은 '2020 임을 위한 행진곡'.


역사의 현장에서 민중과 늘 함께 한 이 곡을 재해석한 사람은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 씨인데요.


19일(화) YTN '뉴스가 있는 저녁'에 출연해 작업을 하게 된 계기와 의미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습니다.

▲ '2020 임을 위한 행진곡' 재탄생 이야기를 다룬 「뉴스가 있는 저녁

가수 이은미 "5·18 역사의 진실 잊지 않기 위해 작업에 참여했어요."

"원곡이 가진 힘에 평화와 치유의 메시지를 더했습니다."

"희생자들 덕분입니다"...음원 수익 전액 5·18 피해자들에게 기부한다는 이은미 씨. 언제나 멋진 활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