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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보도자료] YTN, 국내 언론사 최초 유튜브 구독자 400만 명 돌파
2023-07-11

YTN, 국내 언론사 최초 유튜브 구독자 400만 명 돌파


YTN이 국내 언론사 가운데 처음으로 유튜브 구독자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3월 국내 언론 사상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300만 명을 넘어선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이는 MBC 뉴스 348만 명, SBS 뉴스 352만 명, JTBC 뉴스 289만 명 등 경쟁사인 타 방송사 채널들의 구독자 수와 비교했을 때도 독보적인 기록이다.


400만 돌파, 그 내면을 들여다 볼수록 “뉴스는?” “YTN”


구독자수 뿐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업계 최고라는 평가다.


채널 누적 동영상 수는 68만 개, 조회수는 112억 회를 기록하며 경쟁 방송사들을 압도하고 있고, 실시간 라이브 역시 업계 최고의 평균 동시 접속자수를 기록하며 유튜브에서도 '뉴스는 YTN'이라는 공식을 보여주고 있다.


YTN이 유튜브 개설과 동시에 시작한 24시간 뉴스 라이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시작했으며, 2023년 상반기 총 시청 시간 2,125만 시간을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 YTN의 누리호 3차 발사 라이브 방송은 국내 방송사 중 최고인 동접자 수 57,659명을 기록하며 그동안 쌓아왔던 라이브 내공을 여실히 보여줬다.


YTN이 최초로 선보여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은 디지털 포맷들도 400만 구독 돌파에 큰 몫을 담당했다.


주요 이슈를 한데 모은 '에디터픽'과 '와 라이브'는 올해 상반기 시청 시간 7,169만 시간을 기록, YTN 유튜브의 대표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역시 YTN이 최초로 시작해 이제는 방송사 디지털 뉴스의 기본 형식으로 자리 잡은 '자막뉴스'도 매달 평균 총 조회수 1억 회를 넘기고 있다.


'제보는 YTN'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최근 제보영상의 성장세도 주목할 만하다.

매월 제보영상 조회수는 꾸준하게 증가하며 YTN 유튜브 성장을 이끌었다.


YTN의 최근 쇼츠 영상 (1분 미만의 짧은 영상 콘텐츠)의 성과도 눈에 띈다

과거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15초 뉴스와 2배속 날씨를 통해 숏폼 콘텐츠에 대한 적응을 마친 YTN은 최근 유튜브 쇼츠에 힘을 준 결과 최근에는 월간 1천만 조회수를 돌파하면서 숏폼 콘텐츠의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디지털 전용 콘텐츠의 다양성 강화...'넥스트 레벨' YTN


YTN 김선중 디지털 전략기획 에디터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내 방송사 1위 유튜브 채널이라는 타이틀을 공고히 하려 한다”며 “특히 Y녹취록, 와이즈픽, 뉴스튀김 등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전용 콘텐츠들로 이슈를 보다 깊이 있고 흥미롭게, 그리고 한층 풍부하게 다룰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 채널 뿐만 아니라 YTN 미디어 그룹의 다른 계열 채널들도 갈수록 유튜브에서 성과를 높이고 있다.

돌발영상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YTN 돌았저 (구독자 73만 명)', 24시간 과학전문방송 'YTN 사이언스 (구독자 64만 명)'를 포함해, 보도 전문 지상파 라디오 방송 'YTN 라디오 (구독자 47만 명)', 뉴스엔터테인먼트 채널 'YTN2 (구독자 21만 명)', 지구촌 뉴스와 재외동포소식을 전달하는 'YTN korean (구독자 10만 명)', 데일리로 연예 뉴스를 전달하는 'YTN star (구독자 6만7천 명)' 및 YTN dmb (구독자 6만6천 명) 채널들도 매일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구독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YTN은 유튜브 구독자 400만 돌파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오늘(12일)부터 매주 550명씩 총 2,2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YTN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