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INSIDE

[YTN 보도자료] YTN 뉴스, ‘삼성 TV 플러스’ 패스트 서비스 국내 론칭
2023-10-25

YTN 뉴스, ‘삼성 TV 플러스’ 패스트 서비스 국내 론칭



- YTN, 국내 보급된 삼성 스마트TV 패스트 서비스에 실시간 뉴스 공급

- VOD 라이브 위주의 패스트 채널에서 ‘24시간 생방송 뉴스’ 시청 가능

- '삼성 TV 플러스' 활성화 후 리모컨으로 502번 눌러 YTN 시청



뉴스전문채널 YTN이 삼성전자 스마트TV의 패스트(FAST) 서비스인 '삼성 TV 플러스'에 실시간 뉴스를 공급하기로 했다. 패스트(FAST, Free-Ad supported Streaming TV) 서비스는 인터넷에 연결된 스마트TV를 통해 광고를 보는 대신 구독료·수신료 없이 미디어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스마트TV 보급이 확대되면서 새롭게 만들어진 TV 플랫폼이다.


YTN은 삼성전자와 패스트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에 YTN 실시간 뉴스 공급을 위한 계약을 맺고 오늘(25일)부터 방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YTN은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YTN 뉴스를 생방송으로 시청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삼성전자와 함께 PoC(Proof of Concept, 기술검증)를 통해 연구 개발을 진행했고, 24시간 뉴스전문채널의 특성상 유동적인 편성 시간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광고 집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로써 VOD 라이브 위주의 패스트(FAST) 서비스에서도 삼성 스마트TV 이용자라면 ‘삼성 TV 플러스’에서 24시간 생방송 뉴스 채널인 YTN을 실시간으로 무료 시청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패스트 서비스에서 YTN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인터넷과 연결된 삼성 스마트TV에서 ‘삼성 TV 플러스’를 활성화 후 리모컨에서 YTN 번호 ‘502번’을 누르면 된다.


YTN의 패스트(FAST) 서비스 론칭을 위해 디지털 기반의 광고 신호 솔루션을 개발해 운영 중인 오티티미디어와 패스트(FAST) 서비스 라이브 및 광고 신호 송출을 담당하는 GS네오텍이 함께 노력했다.


YTN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새로운 플랫폼 진출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섬으로써 전 세계 한국어 뉴스 시청권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앞서 올해 6월 초 국내를 포함해 호주, 유럽, 남미 등에도 LG 스마트TV 패스트 서비스가 론칭돼 운영 중이며, 이르면 내년 북미 지역까지 시청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