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기획이슈팀 유투권, 고한석 기자가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가 수여하는 '이달의 방송 기자상- 경제 보도 부문상'을 받았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0분 목동 한국방송회관 9층에서는 제124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뉴스 부문(SBS, 안동 MBC 공동수상), 경제보도 부문(YTN), 지역뉴스 부문(KBS 춘천), 지역기획보도 부문(광주 MBC) 등 모두 4개 부문에서 5개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YTN 유투권, 고한석 기자는 <재계 상속세 인하 주장 검증 연속 보도>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요. 경영자총협회의 왜곡된 상속세 주장을 OECD와 통계자료로 확인 보도해 가짜 뉴스의 확산을 막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사진 제공 : YTN 기획이슈팀)
